G** 아래 글은 예전 블로그에 2008/05/03에 등록되었던 글을 복구 한 것입니다.
remz 08 Euro-Tour Stop in Ulm, Germany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시간은 많은데 투어는 많이 예전처럼 다니지를 못했었네요. :( 2008년 들어서 처음으로 투어에 참여한 후기를 오랫만에 몇몇 사진과 함께 살짝 올려보려고 합니다.
지난 목요일 remz팀의 맴버들인 Chris Haffey, Franky Morales, Nick Wood 그리고 오너이신 Kato이렇게 넷이서 지난 목요일 벨기에 투어를 거쳐 독일에 잠시 들렸습니다. 오랫만에 제가 살고 있는 곳(Ulm)으로 투어를 오게 되어서 개인적으로도 참 편했고, 재미있었던 투어였던 것 같았습니다. 이 친구들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도 오랫만에 긴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Daniel Prell을 비롯한 Grindhouse Crew들과 지난 Ignition Tour 때문에 몇 주 전에 들렀던 Gabriel Hyden도 멀리서 다시 찾아 주었고, 이래저래 많은 일을 하고 있는 Benny Harmanus등 정말 많은 스케이터들이 이번 투어에 참여를 해 주었습니다.
우리 U'Crew들은 우리대로 며칠 전 부터 알아서 파크를 "전세"내고, 깔끔하게 청소도 하고 오랫만에 오는 손님들을 맞으랴 한주를 참 바쁘게 보냈었지만, 오랫만에 오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니 참 나름대로 뿌듯했었습니다. :) 일단 예전에도 어딘가에 쓴 적이 있지만, 보통 이렇게 행해지는 투어들은 완전히 자유롭게 진행이 됩니다. 쉽게 말해서 대회나 데모가 아닌 그저 그 지역의 스케이터들과 함께 하루 즐겁게 놀고 가는, 아무런 형식없는 투어들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은 한국에도 참 많이 필요하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데리고 와서 하나부터 열까지 끌고 다니는 그런건 어디에도 없죠. 지난 Grindhouse투어들도 보면 Aragon이나 Murda등 이런 친구들도 단둘이 와서 방잡고 타고 싶을 때, 타고싶은 만큼 타고 스스로 알아서 다른 모든 스케이터들과 함께 밥도 먹고, 피곤하면 먼저 들어가서 쉬고... 참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모두에게 부담되지 않고 좋은것 같네요. 무엇보다 함께 왕초보들부터 프로들까지 함께 땀흘리며 하루 놀 수 있는 분위기 자체가 항상 너무 좋았던 것 같네요.
솔직히 하루 그냥 평소와 같이 롤러블레이딩을 한 것 뿐이라 딱히 많이 쓸 것들은 없네요. :) 다만 오늘 하루는 우리가 전세를 내서 오직 블레이더들만 파크에 가득 모여서, 그리고 알차고 멋진 친구들이 많이 참여해서 분위기도 좋고 즐거웠다는 것 밖에는 특별히 다른 것들은 없었습니다. Be-Mag에 보면 Kato가 직접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차에서 그때그때 투어에 관한 글들을 노트북에 정리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도 어제 그 글들을 보고 저 친구들이 얼마나 피곤했었는지를 알게 되었었네요. 그렇게 많이 "무리해서" 타지는 않았지만, 역시 Chris Haffey다. 역시 Franky Morales다. 라는 것은 최소한 보여준 투어였다고 생각합니다.
Nick은 다리 부상으로 아직도 다리를 절어서, 그냥 비디오나 조금씩 촬영하면서 맥주나 마시고 모든 친구들과 돌아다니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이 참 지난 Winterclash때의 모습이나 다를게 없었습니다. 그 당시보다 어제는 당연히 사람이 적어서 개인적으로도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Chris Haffey나 Franky Morales에게 지난 Winterclash에서는 정말 처음 본데다가 다른 스케이터들과는 다르게 좀 포스가 느껴져서 쉽게 접근을 못 했었는데, 어제 본 그들은 참 편한 동네 또래 녀석들과 다를게 없었습니다. Chris는 오자마자 몸풀기로 720과 연이은 900을 보여주었고, Franky도 한번 웃더니 그 특유의 스타일 듬뿍담긴 900을 돌려주시면서 롤링은 시작되었습니다. 혹시나 그들의 스케이트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수 있을까봐 쓰는데, 현재 Chris는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 remz와 F1 기본셋업으로, Frankys는 OS One에 빨간커프, 빨간 백슬라이드 플레이트 그리고 GC Bullet으로 셋업된 스케이트를 타고 있습니다. :)
remz팀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가는 remz의 큰 형님 Kato역시 이번에도 와서 함께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셨네요. 이제 스케이트는 안타시는지 언젠가 한번 다시 타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한데. :) 아무튼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U'Crew에서는 간판인 Lucas와 Felix 형님이 엄청난 트릭들로 모든 스케이터들에게 박수를 받았고, 특히 Lucas는 또 다시 많은 스케이터들 앞에 강한 인상을 심어준 기회가 되었죠. 자기 스스로도 몇 년전 Franky가 RB팀 소속으로 이 곳을 찾았을 때, 아주 꼬맹이로 그냥 구경만 했는데, 이제는 그에게 박수를 받으며 스케이팅을 하고 있다는 모습에 참 스스로도 뿌듯해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Franky, Chris와 함께 작은 배틀도 붙기도 하고, 참 클 녀석이라는 것을 이번에도 느꼈습니다.
모든 트릭들을 기억을 하지는 못하지만 Franky는 레일박스에 Topsoul to 360 Topsoul을 한방에 꽂아 주셨던 것이 기억에 가장 남고, Chris는 정말 엄청난 속도로 여기저기 날아다녀서, 파크가 정말 이 친구에게는 작구나.. 라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나중에는 내노라 하는 친구들끼리 펌핑배틀도 벌어졌는데, 그라인드박스 반대편 높은쪽에 예전에 Chris Farmer가 Topside Soul을 걸었다고 Chris에게 귀뜸해주니, 정말 열심히 시도를 했는데 Royale은 성공 했지만, 역시나 Farmer의 엄청난 펌핑과 10cm정도의 키 차이는 Chris Haffey에게도 작지는 않은 갭이였던것 처럼 보였습니다. 또, 누구든 그때그때 컨디션이 있기에 확실히 누가 더 낫다고는 이야기 하기 힘든 부분이죠. Royale을 열심히 시도하던 Chris에게 Franky가 "야, 높냐?" Chris "글쎄, 좀 빡세네. 니도 뭐 좀 해봐라 -_ -;" Franky "내 저기다 Soul은 백빵 건다." Chris는 대답도 안하고 가서 바로 Royale을 성공 시키고, Franky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른데 가서 또 다른거 하고.. 참 가까이에서 저런 "비인간적인" 친구들에게 이런저런 인간적인 모습들도 이번에는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온 Daniel Prell도 정말 오랫동안 병상에 있었는데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엄청난 트릭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Benny Harmanus역시 Daniel과 비슷하게 엄한 스케일을 좋아해서 오랫만에 살떨리는 트릭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
어느정도 스케이팅을 마치고는 다들 나와서, 한참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Franky는 자신의 CD를 이번에 엄청 많이 가지고 와서 장당 5유로씩 싸인을 해서 팔았죠. 꽤 많이 팔았던것 같았는데, 저도 기념으로 한장 구입해 주었죠. :) 나중에는 애들이 Franky에게 Beatbox를 할테니, Freestyle Rap을 해보라고 달려들지를 않나, 결국은 거절을 했지만 짧은 못 알아들을 랩으로 거절을 했었는데 당연히 의미는 알 수 없었고. ;) 대단한 래퍼는 아니지만 특유의 느낌이 있는 음악들이고, 거의가 블레이딩에 관련된 음악이 많아서. 그냥 들어주기에는 부담은 없는것 같네요.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고, 피곤한지 나중에 차에서들 한 숨 주무시더니, 언젠가 가고 없었습니다. 하하. 그렇지만 이미 파크 안에서는 다들 불이 붙어서 엄청나게들 타고 있었죠. 아무튼 오랫만에 많이들 모여서 롤링을 하고 참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Kato에게 한국쪽에 투어를 가보라고 참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어딜 그렇게 싸돌아 댕겼는지, 그 말이 생각 났을때는 이미 늦어서 참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긴했지만, 언젠가 다시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롤링씬도 예전만큼 살아나서 이런 투어들이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마지막으로 어수선한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신이 없네요. ;)
사진들은 어떻게 정리가 안되서 대략 한번에 분위기만 느낄 수 있도록 올려 보았습니다. 다다음 주말에는 Ignition에서 매년 여는 BBQ겸 롤링파티가 열리는데, 여기 모두가 함께 가기로 했기에 다녀와서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날도 따뜻한데 다들 열심히 롤링하시고, 항상 조심해서 즐기세요. 저는 뭐 딱히 이제는 되는 트릭들이 많이 없지만 아직도 그냥 즐깁니다. :D
Keep Rollerblading!!
remz 08 Euro-Tour Stop in Ulm, Germany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시간은 많은데 투어는 많이 예전처럼 다니지를 못했었네요. :( 2008년 들어서 처음으로 투어에 참여한 후기를 오랫만에 몇몇 사진과 함께 살짝 올려보려고 합니다.
지난 목요일 remz팀의 맴버들인 Chris Haffey, Franky Morales, Nick Wood 그리고 오너이신 Kato이렇게 넷이서 지난 목요일 벨기에 투어를 거쳐 독일에 잠시 들렸습니다. 오랫만에 제가 살고 있는 곳(Ulm)으로 투어를 오게 되어서 개인적으로도 참 편했고, 재미있었던 투어였던 것 같았습니다. 이 친구들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도 오랫만에 긴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Daniel Prell을 비롯한 Grindhouse Crew들과 지난 Ignition Tour 때문에 몇 주 전에 들렀던 Gabriel Hyden도 멀리서 다시 찾아 주었고, 이래저래 많은 일을 하고 있는 Benny Harmanus등 정말 많은 스케이터들이 이번 투어에 참여를 해 주었습니다.
우리 U'Crew들은 우리대로 며칠 전 부터 알아서 파크를 "전세"내고, 깔끔하게 청소도 하고 오랫만에 오는 손님들을 맞으랴 한주를 참 바쁘게 보냈었지만, 오랫만에 오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니 참 나름대로 뿌듯했었습니다. :) 일단 예전에도 어딘가에 쓴 적이 있지만, 보통 이렇게 행해지는 투어들은 완전히 자유롭게 진행이 됩니다. 쉽게 말해서 대회나 데모가 아닌 그저 그 지역의 스케이터들과 함께 하루 즐겁게 놀고 가는, 아무런 형식없는 투어들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은 한국에도 참 많이 필요하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데리고 와서 하나부터 열까지 끌고 다니는 그런건 어디에도 없죠. 지난 Grindhouse투어들도 보면 Aragon이나 Murda등 이런 친구들도 단둘이 와서 방잡고 타고 싶을 때, 타고싶은 만큼 타고 스스로 알아서 다른 모든 스케이터들과 함께 밥도 먹고, 피곤하면 먼저 들어가서 쉬고... 참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모두에게 부담되지 않고 좋은것 같네요. 무엇보다 함께 왕초보들부터 프로들까지 함께 땀흘리며 하루 놀 수 있는 분위기 자체가 항상 너무 좋았던 것 같네요.
솔직히 하루 그냥 평소와 같이 롤러블레이딩을 한 것 뿐이라 딱히 많이 쓸 것들은 없네요. :) 다만 오늘 하루는 우리가 전세를 내서 오직 블레이더들만 파크에 가득 모여서, 그리고 알차고 멋진 친구들이 많이 참여해서 분위기도 좋고 즐거웠다는 것 밖에는 특별히 다른 것들은 없었습니다. Be-Mag에 보면 Kato가 직접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차에서 그때그때 투어에 관한 글들을 노트북에 정리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도 어제 그 글들을 보고 저 친구들이 얼마나 피곤했었는지를 알게 되었었네요. 그렇게 많이 "무리해서" 타지는 않았지만, 역시 Chris Haffey다. 역시 Franky Morales다. 라는 것은 최소한 보여준 투어였다고 생각합니다.
Nick은 다리 부상으로 아직도 다리를 절어서, 그냥 비디오나 조금씩 촬영하면서 맥주나 마시고 모든 친구들과 돌아다니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이 참 지난 Winterclash때의 모습이나 다를게 없었습니다. 그 당시보다 어제는 당연히 사람이 적어서 개인적으로도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Chris Haffey나 Franky Morales에게 지난 Winterclash에서는 정말 처음 본데다가 다른 스케이터들과는 다르게 좀 포스가 느껴져서 쉽게 접근을 못 했었는데, 어제 본 그들은 참 편한 동네 또래 녀석들과 다를게 없었습니다. Chris는 오자마자 몸풀기로 720과 연이은 900을 보여주었고, Franky도 한번 웃더니 그 특유의 스타일 듬뿍담긴 900을 돌려주시면서 롤링은 시작되었습니다. 혹시나 그들의 스케이트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수 있을까봐 쓰는데, 현재 Chris는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 remz와 F1 기본셋업으로, Frankys는 OS One에 빨간커프, 빨간 백슬라이드 플레이트 그리고 GC Bullet으로 셋업된 스케이트를 타고 있습니다. :)
remz팀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가는 remz의 큰 형님 Kato역시 이번에도 와서 함께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셨네요. 이제 스케이트는 안타시는지 언젠가 한번 다시 타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한데. :) 아무튼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U'Crew에서는 간판인 Lucas와 Felix 형님이 엄청난 트릭들로 모든 스케이터들에게 박수를 받았고, 특히 Lucas는 또 다시 많은 스케이터들 앞에 강한 인상을 심어준 기회가 되었죠. 자기 스스로도 몇 년전 Franky가 RB팀 소속으로 이 곳을 찾았을 때, 아주 꼬맹이로 그냥 구경만 했는데, 이제는 그에게 박수를 받으며 스케이팅을 하고 있다는 모습에 참 스스로도 뿌듯해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Franky, Chris와 함께 작은 배틀도 붙기도 하고, 참 클 녀석이라는 것을 이번에도 느꼈습니다.
모든 트릭들을 기억을 하지는 못하지만 Franky는 레일박스에 Topsoul to 360 Topsoul을 한방에 꽂아 주셨던 것이 기억에 가장 남고, Chris는 정말 엄청난 속도로 여기저기 날아다녀서, 파크가 정말 이 친구에게는 작구나.. 라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나중에는 내노라 하는 친구들끼리 펌핑배틀도 벌어졌는데, 그라인드박스 반대편 높은쪽에 예전에 Chris Farmer가 Topside Soul을 걸었다고 Chris에게 귀뜸해주니, 정말 열심히 시도를 했는데 Royale은 성공 했지만, 역시나 Farmer의 엄청난 펌핑과 10cm정도의 키 차이는 Chris Haffey에게도 작지는 않은 갭이였던것 처럼 보였습니다. 또, 누구든 그때그때 컨디션이 있기에 확실히 누가 더 낫다고는 이야기 하기 힘든 부분이죠. Royale을 열심히 시도하던 Chris에게 Franky가 "야, 높냐?" Chris "글쎄, 좀 빡세네. 니도 뭐 좀 해봐라 -_ -;" Franky "내 저기다 Soul은 백빵 건다." Chris는 대답도 안하고 가서 바로 Royale을 성공 시키고, Franky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른데 가서 또 다른거 하고.. 참 가까이에서 저런 "비인간적인" 친구들에게 이런저런 인간적인 모습들도 이번에는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온 Daniel Prell도 정말 오랫동안 병상에 있었는데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엄청난 트릭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Benny Harmanus역시 Daniel과 비슷하게 엄한 스케일을 좋아해서 오랫만에 살떨리는 트릭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
어느정도 스케이팅을 마치고는 다들 나와서, 한참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Franky는 자신의 CD를 이번에 엄청 많이 가지고 와서 장당 5유로씩 싸인을 해서 팔았죠. 꽤 많이 팔았던것 같았는데, 저도 기념으로 한장 구입해 주었죠. :) 나중에는 애들이 Franky에게 Beatbox를 할테니, Freestyle Rap을 해보라고 달려들지를 않나, 결국은 거절을 했지만 짧은 못 알아들을 랩으로 거절을 했었는데 당연히 의미는 알 수 없었고. ;) 대단한 래퍼는 아니지만 특유의 느낌이 있는 음악들이고, 거의가 블레이딩에 관련된 음악이 많아서. 그냥 들어주기에는 부담은 없는것 같네요.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고, 피곤한지 나중에 차에서들 한 숨 주무시더니, 언젠가 가고 없었습니다. 하하. 그렇지만 이미 파크 안에서는 다들 불이 붙어서 엄청나게들 타고 있었죠. 아무튼 오랫만에 많이들 모여서 롤링을 하고 참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Kato에게 한국쪽에 투어를 가보라고 참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어딜 그렇게 싸돌아 댕겼는지, 그 말이 생각 났을때는 이미 늦어서 참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긴했지만, 언젠가 다시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롤링씬도 예전만큼 살아나서 이런 투어들이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마지막으로 어수선한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신이 없네요. ;)
사진들은 어떻게 정리가 안되서 대략 한번에 분위기만 느낄 수 있도록 올려 보았습니다. 다다음 주말에는 Ignition에서 매년 여는 BBQ겸 롤링파티가 열리는데, 여기 모두가 함께 가기로 했기에 다녀와서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날도 따뜻한데 다들 열심히 롤링하시고, 항상 조심해서 즐기세요. 저는 뭐 딱히 이제는 되는 트릭들이 많이 없지만 아직도 그냥 즐깁니다. :D
Keep Rollerbl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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